![수원시, 중소기업 홍보 VR 동영상 제작 지원](https://thumb.mt.co.kr/06/2017/04/2017042415463215290_1.jpg/dims/optimize/)
시는 지난 21일부터 창업·중소업체를 방문 대표적 4차 산업기술인 VR 카메라로 생산·작동·포장·출하공정, 품질검사까지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촬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말까지 12개 창업·중소업체를 찾아가 촬영할 계획이다. 완성된 홍보영상은 ‘전자무역청’(http://www.trade.go.kr)에 게시된다.
‘VR 전자무역청’이 구축되면 360도 회전하는 VR 카메라로 촬영한 제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수원시는 관내 모든 창업·중소기업(2500여 업체)의 VR 홍보 영상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광열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4차 산업기술인 VR 영상 홍보로 수원시 11개 창업센터, 15개 지식산업센터·산업단지 소재 창업·중소업체의 수출시장 개척을 돕겠다”며 “특히 여건이 취약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