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개선으로 신한금융그룹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 회원은 현금뿐만 아니라 1포인트 단위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입금할 수 있게 됐다. ‘한달愛 저금통’은 매월 고객이 저축한 금액(일 최대 3만원, 월 잔액 30만원까지)에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스윙(Swing)서비스를 통해 한 달마다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지정 계좌로 이자와 적립금을 자동 입금해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업그레이드와 이벤트를 통해 자투리 포인트도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