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민생사법경찰단에서 강필영 단장(왼쪽)과 장인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이 '식품·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17.4.19/뉴스1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공동 활용한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정보 접근성 한계와 중앙행정기관의 현장 기동성 한계를 상호 보완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