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손님들, 정유미 미모 극찬…외국서도 통하는 '윰블리'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2017.04.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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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 캡쳐/사진='윤식당' 캡쳐


배우 정유미가 외국에서도 통하는 '윰블리'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저녁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이 주방에서 홀에 잠깐 나온 정유미의 미모를 극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은 비를 피하려는 스노클링 단체 여행객을 받았다. 사상 최대 인원에 당황했지만 아르바이트생 신구와 상무 이서진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스노클링 단체 여행객들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도중 홀에 나온 정유미를 보며 “저기 한국인 여자 정말 예쁘다. 세련되게 생겼어”라며 정유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 한국 식당에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가족이라고 추측했다. 그들은 이서진을 정유미의 남편으로, 신구를 아버지라고 추측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식당’에서는 신 메뉴 라면이 개시돼 외국인 손님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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