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1만원'…골프존 부킹앱 '티스캐너' 이벤트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7.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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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1만원'…골프존 부킹앱 '티스캐너' 이벤트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 (70,800원 ▲900 +1.29%)카운티가 11일 모바일 골프 부킹앱 ‘티스캐너’ 오픈을 기념해 그린피 슈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반짝 타임 세일이다. 티스캐너를 통해 대상 골프장을 예약하면 금요일과 토요일 그린피를 최소 1만원(최대 95% 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상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안성Q, 골프존카운티 선운 , 롯데스카이힐 김해, 충주 센테리움, 포천힐스 등이며 티타임 갯수는 모두 20개다. 할인 가격 등 상세한 내용은 티스캐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티스캐너 로그인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스캐너에 로그인을 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참가자 전원에게 티스캐너 할인권을 증정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거리측정기(보이스캐디)를 포함 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어플리케이션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티스캐너 1만원 할인권을 준다.



티스캐너 상시 이용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상시 운영한다. 예약 누적 횟수에 따라 골프존마켓 할인권, 티스캐너 할인권, 카스코 돌핀 웨지, 캐디백, 드라이버 등 골프용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김준환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봄을 맞아 티스캐너를 통해 인기 골프장의 티타임을 알뜰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빠르고 간편한 티스케너 예약의 장점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스캐너 앱은 기존 골프존 아이디로 인증 후 접속 가능하다. 5월 중 PC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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