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앤테크의 '원클리니 물결망'/사진제공=지성앤테크
유리창과 창틀 사이의 좁은 틈으로 끼워 넣는 구조로, 외부 유리창 청소의 불편함과 위험성을 해소해준다. 맞닿아 있는 유리창 한쪽 창틀에 끼워 두면 문을 여닫을 때마다 반대편 창문을 닦아내는 원리가 적용됐다.
본체와 극세사 걸레는 벨크로 구조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걸레 부분은 일반 부직포나 면 재질보다 물빨래가 쉬우면서 청소 기능이 탁월한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유리창과의 마찰력도 줄이고 세척력도 높였다.
기존 극세사 천은 바닥과 마찰이 강해 청소 시 청소기가 부서지는 경우도 발생했지만 원클리니 물결망의 극세사 망사 패드는 부드럽고 강력하게 청소를 가능케 해준다. 또 망사에 걸린 먼지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