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안철수 테마주' 해명, "안철수기부재단과 무관"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7.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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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프리엠스 (12,760원 ▲230 +1.84%)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 무관하다며 테마주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프리엠스는 7일 홈페이지에 '정치인(안철수) 테마 관련 해명'이라는 글을 올리고 "당사 홍순영 사외이사는 과거 '안철수기부재단'에 재직한 이력이 없으며, 현재도 '안철수기부재단'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증시에서 프리엠스는 전날보다 3.56% 내린 8410원에 거래 중이다.

프리엠스는 홍순영 사외이사가 안철수기부재단 상임이사로 재직했다는 소문에 안철수 테마주로 편입, 전날 주가가 24.04% 급등했다. 이에 거래소는 '사이버 얼럿'(Alert) 차원으로 회사 측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고, 회사 측이 해명 공지를 내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사이버 얼럿'은 테마주 근절을 위해 거래소가 인터넷 상에 떠도는 풍문을 해당 기업에 전달해주는 제도다. 올해들어 정치인 관련 사이버 얼럿 발동으로 해명공시를 낸 상장사는 총 31개사다. 31개사의 해명공시 이후 평균 주가 등락률(6일 종가 기준)은 -14.8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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