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블루핸즈 서비스 개시 10주년 맞아 무상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4.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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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공식 정비센터 브랜드인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무상점검과 특정부품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공식 정비센터 브랜드인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무상점검과 특정부품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공식 정비센터 브랜드인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무상점검과 특정부품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260,000원 ▼5,000 -1.89%) 블루핸즈는 전국 140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4월과 6월, 9월, 12월 등 4개월간 계절에 맞춘 주요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계절 변화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부품의 가격과 공임비를 20% 할인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당 수리비의 최대 300%까지 보상하는 ‘블루핸즈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과 고객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후 탁송까지 해주는 ‘홈투홈 정비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도 계속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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