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60% 에누리' 수입차 정비 판촉 나서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2017.04.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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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아우디·폭스바겐 등 할인 행사 실시

SK네트웍스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5,110원 ▲60 +1.19%)가 수입차 정비 할인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독일차 4대 브랜드(BMW,벤츠,아우디,폭스바겐) 고객 대상으로 특별 판촉활동을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현재 ‘스피드메이트가 제안하는 BMW 고객 특별 초대전’을 운영 중이다.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BMW 차종 운전고객들은 ZIC TOP, 캐스트롤 등 고급 윤활유를 비롯해 TRW의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글로벌 브랜드 부품을 공식 센터 대비 최대 60%까지 에누리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피드메이트는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나머지 차량 브랜드에 대해서도 전국 200여개 수입차 정비 매장에서 연중 판촉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이달 말까지 수입차 모바일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할인 판촉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의 심각성이 더해감에 따라 스피드메이트에서는 필터, 와이퍼 등 관련 대응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매장 방문 시 워셔액 1통 무료 증정 및 10만원 이상 서비스 이용 시 히터탈취제 무료 시공 등의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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