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취업지원 인프라 △학생 모집 및 운영계획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 △정규 교과목 편성 등 4개 평가항목을 종합 심사해 평택대를 선정했다.
평택대 취업진로처는 인성과 적성 검사 등 전문 기법을 활용한 상담을 통해 예비취업자의 희망 직무와 취업 준비도를 파악하고, 과도한 스펙 쌓기보다는 NCS 기반 직무 전문성, 직무능력으로 평가받고 기업 직무에 알맞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한편 평택대 취업진로처 취업지원센터는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취업알선 및 지원을 할 예정이며, 직무(IT 및 정보보안)를 선정해 직무에 맞는 학생 30명을 선발,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적극적인 취업지원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2017학년도 1·2학기(주 2시간)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총 3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