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캡쳐](https://thumb.mt.co.kr/06/2017/03/2017032322394632326_1.jpg/dims/optimize/)
아키에 여사는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모리토모학원의 명예 교장으로 나섰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취소했다. 가고이케 이사장은 이날 의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아키에 여사가 모리토모학원으로부터 강연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후 학교 후원금 100만엔을 냈다고 발언했다.
또 가고이케 이사장은 2015년 9월5일 쓰카모토 유치원을 방문했을 때 아키에 여사가 비서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했다고 했으나 아키에 여사는 그런 적이 없으며 비서 2명에게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가고이케 이사장이 아키에 여사의 비서에 서면을 통해 문의했다고 한 점에 대해서도 "해당 비서로부터 보고 받은 기억이 없다"고 했다. 당시 도움을 요청하는 가고이케 이사장 측에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했으며 거절의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