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이후 851억원이 유입된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는 지난 21일 기준 순자산이 1011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9.32%, 지난 1년 수익률은 30.72%에 달한다.
해당 펀드는 2015년 6월 설정된 상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테크놀로지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다. 테크놀로지 기업 외에 소비재, 유통, 금융 등 기술의 변화와 진화의 혜택을 받는 기업들에도 투자한다.
이 펀드는 대구은행,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SC은행,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KEB하나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 하나금융투자, 한국씨티은행,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달 23부터는 국민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