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앤은 지난 2014년 최근 3 사업연도 중 2 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2015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순손실이 자기자본 대비 29.27%, 2016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순이익으로 돌아서 2년 만에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였다.
에이원앤은 지난 2년 간 최대주주가 주도한 약120억 원의 유상증자와 영업수익을 재원으로 금융권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 또
북천안IC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쌀눈 신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미래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 자체 브랜드인 "에이원 이쌀눈"과 "백수복 참쌀눈"의 경우 기존 온라인 판매 중심에서 대형 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 영업으로 확대하고 중국, 미국등 해외 판매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국환 대표는 “취임 이후 관리종목 편입, 구조조정 등 힘든 시기를 함께 해 준 임직원과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 2017년은 수익성 확대를 통해 우량 중견기업으로 탈바꿈 하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