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내달 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베네피아 일부 회원사 남성회원과 가연 여성회원(각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너와 나의 시작은 BLACK'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네피아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날 참가자들은 은은한 조명아래 파트너와 와인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호텔 코스 요리와 향기 가득한 디퓨저, 달콤한 수제 쿠키 등이 제공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이 없어 아쉬운 기념일을 보낸 솔로 남녀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커플 탄생으로 더욱 행복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팅파티 대상 회원사 확인 등 미팅파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