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기능성 과채음료 '썬업 브이플랜'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7.03.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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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C·E 등 3종 함유, 황산화 작용 도와…과즙+허브 최적 비율로 블렌딩 당함량 낮춰

매일유업의 '썬업 브이플랜' 2종/사진제공=매일유업매일유업의 '썬업 브이플랜' 2종/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8,340원 0.00%)이 항산화 작용을 돕는 기능성 과채음료 '썬업 브이플랜'(사진) 2종을 내놨다. 당분은 낮고 수분 함량 높은 기능성 제품을 원하는 최신 음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비타민 3종을 함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이플랜은 비타민A, C, E 등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청사과&허브', '자몽&허브' 등 과일에 허브가 더해져 깔끔한 맛을 낸다. 100% 과일 성분 주스(매일유업 제품 기준) 대비 당 함량이 15%, 칼로리는 25% 각각 낮다.



'브이플랜 청사과&허브'는 청사과 과즙에 유럽에서 환절기 건강을 위해 즐겨 마시는 오스트리아산 엘더플라워 허브를 더해 산뜻한 청량감과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브이플랜 자몽&허브'는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을 함유한 자몽·레몬 과즙에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남아프리카 루이보스 허브를 더해 건강한 활력을 주는 상큼함을 선사한다.

제품 용량은 330ml. 빛과 열에 강한 포장 소재에 상단에는 캡이 있는 'TPA 드림캡'을 용기 디자인에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썬업 브이플랜 2종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500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브이플랜은 상큼한 과즙과 허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비타민 3종을 더한 기능성 음료"라며 "학업과 업무 등으로 일상에 지친 순간 기분전환이나 수분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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