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22분 현재 황교안 테마주로 알려진 인터엠 (1,270원 ▼16 -1.24%)은 전날보다 29.74%(1325원) 내린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마자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황교안 테마주'로 함께 거론됐던 국일신동 (2,480원 ▲40 +1.64%)과 디젠스 (940원 ▼13 -1.36%)도 각각 19.29%, 15.42% 급락했다. 이 밖에 뉴인텍 (765원 ▼14 -1.80%)은 2.21%, 인포뱅크는 1.32%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