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3월14일(15:3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 (5,190원 ▲40 +0.78%)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문인력을 영입하며 ICT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김우주 교수는 지능정보, 빅데이터, 시맨틱 기술 등 융합과약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 국가표준위원회 실무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아이티센은 사업목적으로 △인공지능(AI), 핀테크,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IT 신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시스템 사업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권리 및 라이선스업 △지능형 전력망 사업 등 전기사업 및 기타 이와 관련된 부대사업 등을 추가했다.
한편 아이티센은 지난해 매출 2728억 원을 거두며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SI 사업 및 유지보수 사업의 수주 증가에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