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박 전 대통령 사저에 '메이크업 담당자'도 포착

머니투데이 박은수 기자 2017.03.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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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담당한 정송주 원장(오른쪽)과 전속 메이크업 담당자 정매주 원장이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담당한 정송주 원장(오른쪽)과 전속 메이크업 담당자 정매주 원장이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올림머리' 전속 미용사가 출입한 것이 포착된 가운데 당시 전속 메이크업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전속 메이크업 담당자는 정매주 원장으로 전속 미용사인 정송주 원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갔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지난 12일 사저로 돌아간 박 전 대통령은 사흘째 두문불출 중이다. 다만 이날 오전 일찍 전담 미용사와 메이크업 담당자가 사저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첫 대외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사저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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