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 대피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22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독면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 . 2012.8.22/뉴스1
주민과 민방위대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화재·지진 등 재난상황에서 응급처치법 교육 등 체험·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지역·직장단위별 소집단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며 차량통제나 주민 대피훈련은 없다.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안전훈련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