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보통신, 유증·CB·BW 발행해 총 416억원 자금조달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2017.03.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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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정보통신 (7,090원 ▼220 -3.01%)은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 발행으로 총 41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보통주 570만5700주를 소울베이코리아, 언와이드인터내셔널(EARN WIDE INTERNATINAL LIMITED) 등 3곳을 대상으로 발행해 216억2460여만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CB는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 방식으로 100억원 규모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5.0%이며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16일이다.

1주당 전환가액은 4345원, 전환비율은 100%이며 발행대상자는 언와이드인터내셔널 등 2곳이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5월16일부터 2019년 4월16일까지다.



BW도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형태로 역시 100억원 규모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5.0%로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16일이다.

화이인베스트먼트, 소울베이코리아, 미동앤씨네마 등 4곳이 발행대상이며 행사비율은 100%, 행사가액은 1주당 4345원이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5월16일부터 2019년 4월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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