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부여점, 대형 아동전문관 '키즈몰' 4일 오픈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7.03.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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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오는 4일 대형 아동전문관인 '키즈몰(KIDS MALL)'을 새롭게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에 약 3300㎡(1000평) 규모로 선보이는 '키즈몰'에서는 헤지스키즈, 네파키즈, S마켓키즈, ASK주니어, 키즈덤, 팬콧키즈 등 13개 아동의류 브랜드들이 신규로 입점한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기존의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 등과 함께 총 30개의 아동브랜드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인테리어와 연출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키즈몰' 오픈에 따라 12일까지 '축하상품전'도 진행된다.

먼저 S마켓키즈, ASK주니어, 레노마+꼬망스에서는 봄시즌 상품을 20% 할인판매한다.



블랙야크키즈에서는 바람막이재킷을 7만9000원에, S마켓키즈에서는 운동화를 1만원에, 맘스맘에서는 유모차 등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네파키즈, 팬콧키즈, 모이물른 등은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반다나, 양말 등 사은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키즈몰 오픈 스페셜 사은행사가 진행되는데 키즈몰에서 7만원이상 구매시 뽀로로 칫솔세트가 선착순 증정되고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오픈일인 4일에는 1층 중앙광장에서 '키즈 레고대회' 등 각종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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