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정우. /사진=LG트윈스 제공
LG 마무리투수 임정우는 올 3월 열리는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발탁 됐으나 컨디션 난조로 17일 중도 하차했다.
대표팀과 개인은 물론 임정우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LG에게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단순 컨디션 저하인지 부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LG 1군은 미국 애리조나서, 2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캠프를 차려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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