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이번 리포트로 위성시스템 개발업체 쎄트렉아이 (50,400원 ▲3,700 +7.92%)를 소개했습니다. 국내 유일 위성시스템 개발·수출회사로, 우주기술이 GPS(위성항법장치),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 지리정보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군사용 위성사업 납품사례 핵심성능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에 유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해 GPS, 위성방송, 인터넷방송, 지리정보 서비스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투자를 늘리며 우주 개발을 주요 정책으로 반영하고 있다.
국방부는 2023년까지 17조원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4·25 사업'은 대한민국이 5대의 군사용 정찰위성을 발사하는 사업이다. 이 회사는 2014년 군사용 감시정찰 위성군 사업 시제품을 개발 및 납품한 사례가 있으며, 군사용 정찰위성 사업에서 요구하는 핵심성능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우위에 있다. 사업 수주 시 안정적으로 매출 500억~2000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