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OTT' 사용자 급증, 이제는 온라인동영상 시대?

머니투데이 구강모 MTN PD 2017.02.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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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OTT(Over The Top)

- 셋톱박스를 넘어



인터넷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 '코드 커터족'이라 불리기도

케이블·위성 선 '잘라버린다' 의미


- 인터넷만 신청하고

TV서비스 신청하지 않는 가정 늘어나

- 국내 지상파 방송 공청시스템

- 나머지는 채널은 OTT 서비스로 해결

* 일반 지상파 TV시대

→ 케이블 위성TV→ IPTV(인터넷 통신사)

→ OTT 시대로

* 케이블·IPTV가입자 추이

- 케이블 가입자

→ 2015년 말, 1,442만 가구

→ 2016년 말, 1,454만 가구

- IPTV 가입자

→ 2015년 말, 1,231만 가구

→ 2016년 말, 1,356만 가구

* OTT, 어떻게 보나? 넷플리스가 1위?

- CJ 티빙·왓챠플레이·옥수수 등

지난해 말 기준 티빙 다운로드 급증

* CJ '티빙'

- 스틱만 끼우면 200개 실시간 채널 무료 시청

- 앱 사용자수 증가

- 앱 다운로드 +44% 증가

→ 지난해 12월 마지막주, 12.5만 명

→ 1월 중순, 30만 명

* 넷플릭스

- 국내 제작 콘텐츠 확대

-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제작발표

- KBS 드라마 '마음의 소리' 후속 방영

- MBC 드라마 '불야성' 국내·해외 방영권

* 옥수수

- 지난해 '마녀를 부탁해'시작으로

총 10여편 오리지널 콘텐츠

* 'OTT' 관련주는?

- CJ E&M

- 넷플릭스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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