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vs 찬미, 파란색 '블루종 패션'…승자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2017.02.04 10:36
글자크기

[스타 vs 스타] 벨벳과 레이스로 펑키하게 '티파니'…맨투맨과 워커로 캐주얼하게 '찬미'

/사진= 뉴스1/사진= 뉴스1


블루종은 최근 '항공점퍼'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와 원단으로 제작되고 있다. 블루종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쉽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달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파란색 블루종을 착용했다.



그룹 AOA의 찬미는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찬미는 블랙 미니원피스와 파란색 블루종을 캐주얼하게 매치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티파니 vs 찬미, 파란색 '블루종 패션'…승자는?
티파니는 자연스러운 블랙 뱅 헤어를 살짝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원형 귀걸이와 초커,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 착용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티파니는 벨벳 소재의 파란색 블루종 안에 벨벳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여기에 무릎 위로 높게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찬미는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길이가 긴 스웨트셔츠를 미니원피스 처럼 착용한 찬미는 살이 비치는 스타킹과 가죽 소재의 블랙 워커를 신고 캐주얼하면서 섹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찬미는 소매가 길게 디자인된 파란색 블루종과 캣아이 선글라스로 멋을 더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