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세뱃돈 주며 해야할 1030 덕담 TOP3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17.0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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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한 해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꼭 건네야 하는 '덕담'이 있다. 10대 청소년과 20대 구직자, 30대 직장인까지 연령대별로 '듣고 싶은 덕담 3가지'를 소개한다.

10대 청소년들이 설날 가장 듣고 싶은 덕담은 '외모칭찬'이었다. 스마트학생복이 중·고등학생 7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0%가 "더 예뻐졌다"거나 "잘생겨졌다"는 등 외모칭찬을 손꼽았다.



10대 청소년 중엔 "좋은 일만 가득하자"는 등 격려를 듣고 싶다는 응답도 25%에 달했다.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건강이 최고, 1등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덕담을 듣고 싶다는 청소년도 17%로 조사됐다.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가 가장 듣고 싶은 덕담은 '격려'. 취업정보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312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2%가 "때가 되면 잘 될거야", "힘내자" 등 격려의 말을 듣고 싶은 덕담으로 손꼽았다.



자신을 믿어주고 있다는 '신뢰감'을 주는 말도 9%로 순위권에 들었다. "하고 싶은 걸 찾아",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덕담도 8%를 기록했다.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휴식'하라는 덕담이 1위에 올랐다.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615명 중 15%가 "회사는 잊고 푹 쉬어"라는 덕담을 듣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젊을 때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등 격려가 담긴 덕담이 8%에 올랐다. 끝까지 믿어주며 "소신대로 밀고나가"라는 등 '신뢰'가 담긴 덕담도 8%의 직장인들이 듣고싶은 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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