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선혜 작가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5년 10월 발간된 수지의 개인 화보집 'suzy? suzy'가 "매춘과 로리타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수지의 화보 속 이발소 분위기가 퇴폐적이고 어둡게 그려진 것 또한 의도적인 설정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대해 화보 촬영을 담당한 오선혜 작가는 "내가 살던 동네의 오래된 이발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따로 준비해간 소품 없이 이발소에 있는 소품들로만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화보집은 수지가 기획단계부터 의상, 표지 선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자세한 해명이 있기 전까지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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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오는 1월 24일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