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 -19일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7.01.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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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9,980원 ▲80 +0.81%)은 3088억원 규모의 달서구1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이 회사의 2015년 연간 실적 대비 64.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상선 (15,500원 ▲840 +5.73%)은 롱비치터미널을 소유한 한진해운의 거점 터미널 TTI(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LLC), 장비 리스 업체인 HTEC 등의 주식과 주주대여금 각 20% 인수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TTI 지분과 주주대여금, HTEC 지분과 주주대여금 등 총 매입가격은 1560만 달러(USD)다. 현대상선은 "이로써 MSC와 동일한 요율로 롱비치터미널(TTI)의 항만 이용료를 적용받아 하역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파산법원 판결의 효력발생일 이후에 거래를 종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리츠 (3,980원 ▼130 -3.16%)는 지난해 연간 22억9398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대비 123.2%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억2245원, 당기순이익은 8억5673만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56.2%와 3708.1% 늘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리츠 (3,980원 ▼130 -3.16%)는 보통주 1주당 109원의 금전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3%, 배당금 총액은 8억5312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주주총회(3월 21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8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8억원, 당기순이익은 124억원으로 각각 5.7%와 30.9% 감소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또 보통주 1주당 4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41%, 배당금총액은 197억원이다.

-한미약품 (308,500원 ▼7,500 -2.37%)은 1133억원 규모의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2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생산설비 투자목적은 LAPSCOVERY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 및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것이다.

-변상기 국동 (605원 ▼8 -1.31%) 대표이사회장은 자사주 1만6697주(0.28%)를 장내매수, 80만3838주(지분 13.59%)를 보유하게 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대구백화점 (7,180원 ▼220 -2.97%)은 계열회사인 인성씨앤에스가 대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300억원의 채무보증 및 대구시 중구 대봉동 214외 2필지의 재산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유니드 (81,800원 ▼1,200 -1.45%)는 자회사인 키스톤인베스트먼트홍콩(Keystone Investment Hong Kong Holdings)이 KEB하나은행(홍콩)으로부터 차입한 금액 116억56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 청호컴넷 (2,490원 0.00%)은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청호컴넷을 포함한 4개사를 상대로 제기한 ATM 담합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 재판부로부터 "피고들은 공동으로 104억7687만원과 및 이자를 지급하라"는 선고를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소송의 피고는 노틸러스효성(주), (주)엘지씨엔에스, (주)청호컴넷, 청호메카트로닉스(주)다. 청호컴넷은 "당사와 피고들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DSR (4,100원 ▼45 -1.09%)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규정상 공시대상 여부가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다.

-조현준 효성 (57,000원 ▲700 +1.24%) 회장은 지난 12일 자사 보통주 1만2500주(0.04%)를 주당 13만772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 회장의 지분은 13.88%(487만3842주)로 늘었다.

-넥센타이어 (8,930원 ▼200 -2.19%)는 지난해 연간 2480억6893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947억원, 당기순이익은 176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3.1%와 38.5% 증가했다.

-한화손해보험 (4,415원 ▲30 +0.68%)은 지난해 연간 1118억428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9538억원, 영업이익은 1356억9846만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8.9%와 13.9% 늘었다.

-한국콜마 (49,400원 ▼1,100 -2.18%)는 최대주주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자사 보통주 1만7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이 21.9%(462만1901주)로 늘어났다고 19일 공시했다.

-지코는 최대주주인 엄은종 대표와 특수관계인 6명이 지분 12.09%(532만3042)주를 장외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맨하탄에셋을 상대로 한 주식·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엄 대표의 지분율은 0.26%(11만8063주)로 감소했다.

-고려개발 (11,000원 ▼50 -0.5%)은 "의정부경전철 민자사업 회사정리절차(파산) 결의에 따른 예상손실을 반영"으로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고려개발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정지 일시는 이날 오후 5시44분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다. 거래소는 "201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자본잠식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 감사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롯데쇼핑 (64,500원 ▼900 -1.38%)은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분할·합병·분할합병 등을 비롯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하기로 했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와 구성원, 고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한 (892원 ▲1 +0.11%)은 조달청과 약 100억원 규모의 안동~영덕 국도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2023년 12월 14일이다.

-KMH하이텍 (1,288원 ▼90 -6.53%)은 반도체 칩 트레이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발명품은 칩 안착 기술을 높인 새로운 구조의 칩트레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제지 (8,150원 0.00%)는 2호기 공정시설 개선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투자 종료일은 올 12월 31일이다.

-비츠로테크 (8,180원 ▼260 -3.08%)는 요건 충족으로 지주회사로 신규전환 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요건 충족 사실을 통보받았다.

-애니젠 (14,000원 ▼390 -2.71%)은 수요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일네트웍스 (12,000원 0.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2.1% 증가한 약 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5% 증가한 1223억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오성엘에스티 (1,341원 ▼9 -0.67%)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19일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에스아이티글로벌 (41원 ▼18 -30.51%)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19일 요구했다.

-지스마트글로벌 (62원 ▼4 -6.06%)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5.7% 증가한 약 1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1.6% 증가한 903억원이다.

-오리콤 (7,020원 ▼60 -0.85%)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3.8% 증가한 약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2% 증가한 1619억원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129,500원 ▲3,400 +2.70%)는 청담과 맺은 178억원 규모의 ‘디셀(D+CELL)’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계약 해지”라고 설명했다 . 이와 함께 중국의 브이이엘코리아(CNP)와 132억규모의 ‘디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디셀 화장품을 중국내 독점 수출판매하는 계약으로 결제조건은 제품선적 전 100% 선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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