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원광대-건양대, 프라임사업 수행 대학 간 3자 협약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7.0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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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원광대-건양대, 프라임사업 수행 대학 간 3자 협약


군산대학교와 원광대학교, 건양대학교는 18일 군산대 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프라임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수행대학과 3자 협약과 함께 사회수요맞춤 실무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 원광대 김도종 총장, 건양대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각 대학 프라임사업단장, 부단장, 실무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은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 상호 이용 ▲행정인력 및 행정정보교류 ▲해외대학 공동교류 및 협력 ▲사회·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사회·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신입생 유치활동 및 학생교류, 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통한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쓴다.

나의균 군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대학교는 각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동의 협력모델을 구축해 공조체계를 다지고, 프라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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