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1일 오후2시부터 설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7.01.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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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국내선 '3개 노선·13편·총 2223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11,060원 ▼80 -0.72%)(사장 김수천)이 11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13편(총 2223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임시편에 대한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및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또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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