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 계열사인 '미스터피자 웨스턴' 해산사유 발생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6.12.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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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는 계열사 관계에 있는 'MR. PIZZA WESTERN, INC(미스터피자 웨스턴)'의 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MPK의 미스터피자 웨스턴에 대한 지분율은 100%(704만주)였다.

MPK 측은 "자체 운영불가로 해산을 진행하게 됐다"며 "실적이 부진한 출자법인의 해산으로 향후 연결손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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