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오투오는 최근 모기업 옐로모바일의 산하 그룹들과의 시너지 증대를 위해 옐로모바일이 입주해 있는 서울 신사동 제이타워로 그룹 본사 및 일부 계열사 사옥을 이전했다.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식권대장을 전격 도입했다.
옐로오투오 임직원들은 식사를 위해 이동하기 전에 식권대장 앱을 통해 어느 식당에서 어느 음식을 먹을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사원증이나 법인카드, 종이식권 등을 지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히 식대를 결제할 수 있다. '함께결제'(더치페이) 기능을 통해 및 일행 중 한 사람이 모두의 식대를 걷어 대표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식권대장은 한화시스템, SK플래닛, 한국타이어, 현대오일뱅크, 한솔제지, 한솔홀딩스, 한솔아트원제지, 한솔로지스틱스, 한미약품, 제주에어 등 91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