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이전과 이후 한 달 동안 서울과 강남4구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자료제공=부동산114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3 대책' 이후 강남4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 동안 1.16% 하락했다. 대책 발표 이전에는 한달에 0.76% 상승했지만 대책의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다.
12월 첫째주 일주일 동안 서울 아파트 값은 △양천구(-0.18%) △강동구(-0.17%) △송파구(-0.08%) △중랑구(-0.05%) △관악구(-0.03%) △강남구(-0.01%)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동안 0.03% 올랐다. △용산구(0.26%) △서초구(0.13%) △양천구(0.13%) △구로구(0.11%) △마포구(0.06%) 등에서는 오른 반면 △강동구(-0.19%) △서대문구(-0.09%) △중랑구(-0.08%) △관악구(-0.07%) △송파구(-0.03%)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