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씨엔에스, "건설ERP관리사 자격등록, 건설ERP 대중화 선도"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진씨엔에스(대표 김재영)는 건설ERP관리사 자격 등록 인가로 건설 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춰 건설ERP 대중화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재영 서진씨엔에스 대표/사진제공=서진씨엔에스

서진그룹의 서진씨엔에스는 지난 9월 건설ERP관리사 자격 등록을 인가받아 건설ERP관리사 자격 교재 제작을 완료, 현재 시중에서 교재 구입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강의시스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ERP관리사 교재는 건설ERP 자격시험을 위한 수험서가 될 뿐만 아니라 건설ERP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 상세 안내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서진씨엔에스의 건설ERP관리사 자격증은 취업준비생과 건설사에 재직 중인 직원들에게도 직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이며 ERP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건설회사에서는 직원 채용 시 선별기준에 변별력을 높이는 평가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서진씨엔에스의 건설통합관리시스템은 건설ERP, 현장통합관리, 일용노무통합관리, 건설경리통합, 근태관리, 그룹웨어, 메신저를 포함하는 차세대 융합 경영솔루션시스템이다. 특히 모바일 시장의 상승세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한 건설ER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오는 2017년 1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업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객통합관리 ERP로 전화 수‧발신 통화기록장치인 ‘S-CALL’이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있다.

서진씨엔에스 홍보팀 최은지 주임은 “고객통합관리 ERP는 법무법인, 법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에 필수적인 장비로 통화기록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부문과 CRM 분야, 회계, 인사, 급여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허 등록된 근태관리시스템(PASSCAM)은 근로자 정보와 연계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으로 ID, RFID, 지문, 홍채, 얼굴인식 등의 모듈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신개념 유통통합관리 솔루션 판매척척(CMS9)을 개발해 도‧소매 유통 및 제조업에서 판매‧재고‧세금‧고객‧견적‧생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아이리스 아이디와 제휴, 홍채인식 근태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16년에는 모든 금융거래정보를 자동 전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나이스데이터와 업무 제휴한 바 있다. 일‧ 학습 병행제와 전문건설협회 공지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과 충북대 가족회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진씨엔에스 김재영 대표는 “서진의 2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건설ERP관리사 자격증 교육사업을 시행하며 ERP 대중화에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