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씨팩토리, '나랑 결혼해 줄래?' 실속 있는 스몰웨딩 제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2016.12.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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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씨팩토리는 지난 11월 30일 신논현역 인근 티오씨팩토리에서 웨딩플래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티오씨팩토리사진제공=티오씨팩토리


이번 플래너의 밤 행사는 스몰웨딩, 셀프웨딩 등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웨딩 플래너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티오씨팩토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보여주기 식의 불필요한 절차와 규모 등을 간소화한 스몰웨딩이 예식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개성과 실용성을 더해가는 추세에 맞춰 웨딩플래너의 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거액의 비용을 들이는 호텔이나 웨딩홀에서의 예식은 공장에서 찍어낸 듯 비슷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진심 어린 축복을 받고 싶은 커플이라면 티오씨팩토리의 스몰웨딩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오씨팩토리의 스몰웨딩은 저렴한 비용은 물론 틀에 박힌 예식 절차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예식을 선택할 수 있다. 4층에서 6층까지의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콘셉트를 잡고, 이에 따른 기획을 통해 공간이 연출된다.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은 기존 웨딩홀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몰웨딩뿐만 아니라 결혼식은 간소하게 치르더라도 프러포즈는 특별하게 받고 싶어하는 신부의 마음을 대변하는 프러포즈 이벤트와 애프터파티까지 패키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웨딩플래너는 “스몰웨딩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가는 부부만의 특별한 결혼식”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티오씨팩토리의 독특한 분위기와 프러포즈, 스몰웨딩, 애프터파티로 이어지는 패키지코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프러포즈 이벤트는 브라이덜 샤워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카엘(KAEL, 한국변화경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티오씨팩토리는 핑거푸드, 푸드박스, 파티뷔페, 코스요리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 공간에 제공한다. 수용인원은 최대 130명이며 자세한 문의는 티오씨팩토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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