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 전경. /사진제공=강남구
달터마을은 1980년대 개포택지 개발사업 추진 당시 개포동 일대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해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구는 이곳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달터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정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무허가 판자촌 정비로 거주민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녹지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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