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 ‘3시간으로 미래변화의 맥을 잡아라’ 워크숍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6.1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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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KAEL, 한국변화경제연구소)은 오는 19일(토) ‘3시간으로 미래 변화의 맥을 잡아라’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엘사진제공=카엘


이번 워크숍에서 강의를 맡은 정우석 소장은 카엘미래연구실 소장이자 A2 투자자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LG그룹 등 대기업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미래예측 워크숍을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우수한 강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3시간으로 미래 변화의 맥을 잡아라’ 워크숍은 그 동안 국내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우석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호응을 얻었던 핵심 내용만을 모아 현재 한국 실정에 맞게 업그레이드 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정우석 소장의 미래예측 9년간의 노하우가 전수될 전망이다.

정우석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핵심만 모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흔히 미래예측을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워크숍에 3시간만 투자한다면 UN 미래포럼 및 최고의 미래예측 기관이 사용하는 환경스캐닝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혼란스럽고 다양한 정보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고 변화의 징후를 포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정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미래형 인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 종사자,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 시사 및 상식이 풍부해야 하는 취준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을 포착함으로써 판단 오류를 줄이고 징후를 포착해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엘의 ‘3시간으로 미래 변화의 맥을 잡아라’ 워크숍은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스팩타워 4층 티오씨팩토리 로건룸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변화경제연구소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카엘의 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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