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0% 증가한 383억3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 감소한 9265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75.4% 증가한 350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풍국주정은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 발행신주는 420만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9일이다.
-버추얼텍은 계열사 페이퍼코리아 주식 459만2340주를 22억9600만원 가량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버추얼텍이 보유한 페이퍼코리아 지분은 15.61%로 늘어난다.
-아바코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2.9% 증가한 22억3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0% 늘어난 488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3.9% 증가한 18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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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는 오는 12월9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요 의안 세부사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운영 및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0년 10월28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오는 27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6330원이다.
-삼성물산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이전 분기보다 5.6% 증가한 1867억4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 감소한 6조6214억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4% 증가한 1445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감소한 45억9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3억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6300만원으로 각각 9.7%, 29.4% 감소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1주당 2705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OCI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DR 잔량과 유지비용 등을 고려할 때 상장유지의 실익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상장폐지를 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폐지 예정일은 12월9일이다.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7% 증가한 1조342억9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12조7475억, 당기순이익은 4755억원을 기록했다.
-LG상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216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 줄어든 2조941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한전산업은 12월20일 오전 9시30분 한전산업개발(주) 한산빌딩 6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6일 공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218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3138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8% 증가했다.
-LG이노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1% 줄어든 205억6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 감소한 1조3844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풍산은 3분기 매출액이 6969억600만원, 영업이익은 586억28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17.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페인트는 인천지방법원이 나상대 외 5인이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사외이사의 상법상 결격사유를 들어 이사회 결의 효력을 정지하고 향후 임시주총을 개최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인천지법은 또 이태일씨가 제기한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본인 판결 확정시까지 이사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기각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해당 소송 판결 4건에 대해 현대페인트는 즉시항고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