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미래에셋대우, 부문별 대표 15명 발표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6.10.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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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출신 7개 부문, 미래에셋증권 출신 8개 부문 대표로 내정

미래에셋대우 (8,100원 ▲550 +7.28%)는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속도감 있는 조직 완성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각 부문별 부문대표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출신이 IB1부문 등 7개 부문 대표로,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 출신은 투자전략부문 등 8개 부문 대표 내정됐다.

김상태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은 IB1부문을 봉원석 미래에셋증권전무가 IB2부문을 맡는다. 트레이딩부문은 김국용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이, 홀세일부문은 남기원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이 내정됐다.



투자전략부문은 이진명 미래에셋증권 상무가, 연금부문은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상무가 내정됐다.

WM부문은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전무, IWC부문은 이만희 미래에셋증권 전무가 맡는다.



디지털금융부문은 김남영 미래에셋증권 이사, 글로벌 부분은 민경진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CRO는 미래에셋증권 이만열 전무, 준법감시인은 미래에셋대우 노재청 이사가 각각 내정됐다.

IT부문은 윤성범 미래에셋증권 IT부문 상무, 경영혁신부문은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상무, 경영지원부문은 허선호 미래에셋대우 상무가 내정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연말까지 본부장 인사와 조직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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