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6일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16.10.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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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서울 첫 매장 입주 예정 건물(청담동 131-11)/사진제공=다음 지도 로드뷰 캡처<br>테슬라 서울 첫 매장 입주 예정 건물(청담동 131-11)/사진제공=다음 지도 로드뷰 캡처<br>


1. [단독]테슬라, 서울 첫 매장 '청담동' 확정‥수입차 전면전
세계 전기차 선도 브랜드 '테슬라'(Tesla)가 서울 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수입차 격전지 강남 청담동(영동대로)에 열기로 확정하고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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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웰빙 열풍 뜨거운데…반토막 난 유기농 식품시장
친환경 농산물 시장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소득 수준 향상과 웰빙 열풍으로 2000년대 중후반 3조원대로 성장한 시장이 최근 3년 만에 반토막 났다. 친환경 농사를 짓던 재배 농가 10곳 중 5곳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출하량은 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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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화채는 타이밍"…美대선 이전 발행러시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최대 20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나서는 등 국내 금융기관과 공기업들이 이달 집중적으로 외화 자금조달에 나설 전망이다. 오는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다 최근 한국 채권의 몸값이 높아져 10월이 외화채권 발행 적기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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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朴정부 대우조선 못죽여"…연 49% 사채 '투기' 기승
현 정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대우조선해양 (29,700원 ▼150 -0.50%)을 파산시키거나 법정관리(회생절차)로 내몰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전제로 이 회사채에 투기수요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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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자라도 상장" 성장기업 위한 '테슬라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유망하다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슬라 요건'을 신설하고 상장주관사(IB)의 자율성을 확대한 수요예측 방식을 허용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테슬라 요건에 따라 상장되거나 완화된 수요예측 방식이 적용된 기업에 투자하는 일반청약자에 대해서는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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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CB '테이퍼링'설 솔솔…"언제, 어떻게?" 시장 요동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양적완화(자산매입)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에 착수할지 모른다는 소식에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테이퍼링이 ECB의 경기부양 중단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ECB가 당장 오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테이퍼링 방침을 천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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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글 '픽셀' 폰이 보낸 메시지 "애플 잡고 삼성 견제"
구글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을 내놨다.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과 협업해 내놨던 중저가 레퍼런스폰(넥서스)을 내놨던 구글이 프리미엄폰까지 출시함으로써 이제 삼성전자 (73,500원 0.00%), LG전자 (104,800원 ▼1,500 -1.41%) 등 안드로이드 주요 협력사들과 직접적인 시장경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한 안드로이드 진영에 균열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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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배당은 대형주 전유물? 중소형 배당주로 틈새공략
매출 확대와 덩치 키우기에 바빠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신경쓰지 못했던 중소형주들이 바뀌고 있다.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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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로벌 부동산 투자 규모 7년만에 감소세 전환
글로벌 부동산 투자 규모가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급등하는 국제 리스크에 투자자들이 후퇴한 것이다.

부동산 서비스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연초부터 6월 말까지 부지개발을 제외한 전세계 부동산 투자에 들어간 자금은 약 9197억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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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실패는 귀한 자산" 법정관리 딛고 일어선 기업들
법정관리(회생절차)에서 벗어나 ‘오뚝이’처럼 부활을 노리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있다. 에버테크노를 비롯해 한국공간정보통신, 코막중공업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기업은 과거 전자와 중공업, 정보기술(IT) 등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거래처 이탈과 법적소송, 외환파생상품(키코) 손실 등으로 위기에 내몰렸지만, 이를 극복하고 일어나 최근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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