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도사 수험생 카페(kinnof)를 운영하는 김형기 실장은 “올해 지도사 시험이 가장 어려웠고, 수험생 합격률도 낮았으며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타자격사의 지도사 응시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기술지도사 31회 시험서 213명 합격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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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경영 및 기술컨설팅 국가전문자격인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31회 시험에서 경영지도사 197명, 기술지도사 16명, 총 213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경영지도사는 2차 시험 1711명 응시에 197명(마케팅 72, 생산 13, 인적자원 50, 재무62명), 기술지도사는 2차 119명이 응시해 최종 16명 합격자를 선정했다. 총 2차 시험 응시율 대비 합격률은 11.6%다.
경영지도사 수험생 카페(kinnof)를 운영하는 김형기 실장은 “올해 지도사 시험이 가장 어려웠고, 수험생 합격률도 낮았으며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타자격사의 지도사 응시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도 회장 직선제 도입문제 등 자체적으로 해결할 문제도 있다. 중기청 및 유관기관에서 경영진단지도 용역 발주 시 ‘경영지도사 중 경력자’와 ‘일반경영컨설턴트’간에 차별성을 두지 않는 등 오히려 국가 공무(조성적 행정행위)에서 전문성이 입증된 전문가가 현업에서 역차별 받는 관행, 공정경쟁에 반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경영지도사 수험생 카페(kinnof)를 운영하는 김형기 실장은 “올해 지도사 시험이 가장 어려웠고, 수험생 합격률도 낮았으며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타자격사의 지도사 응시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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