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계절 '가을'…원두커피 재현한 '맥심 카누'로 한잔의 여유를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6.09.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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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등 소비자 니즈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계절 따라 한정판 출시

커피의 계절 '가을'…원두커피 재현한 '맥심 카누'로 한잔의 여유를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누 디카페인' 제품이 제격이다.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소비자들이 120ml 컵 용량에 커피나 차를 타거나 우려서 마시는 것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마누 미니 사이즈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이밖에 카누는 계절따라 '맥심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등의한정판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는 소비자들이 사무실과 가정, 야외 등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꾸준히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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