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소비자들이 120ml 컵 용량에 커피나 차를 타거나 우려서 마시는 것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마누 미니 사이즈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는 소비자들이 사무실과 가정, 야외 등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꾸준히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