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프로젝트,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 물티슈 지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6.09.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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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연예인 자선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의 정기 봉사활동에 물티슈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이씨프로젝트/사진제공=아이씨프로젝트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단체로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을 중심으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씨프로젝트는 지난 19일 안재욱, 소유진, 김정은, 차태현, 가희, 간미연, 박진희 등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 자사 브랜드 베슈 이너프 물티슈를 기부했다. 이는 2016년 기빙 핸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봉사활동, 후원 사업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일부 업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CMIT, MIT 성분을 처음부터 완전히 배제시켜 개발한 안전한 물티슈다. 또한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 검사 또한 철저하게 완료해 출고된다. 특히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피부임상기관 더마프로에서 실시하는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지난 2013년 프리미엄 브랜드 ‘베슈’를 론칭했다. 지난해 출범한 베슈 기저귀 라인은 ‘기빙 핸즈, 손길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기부활동과 사회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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