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7일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6.09.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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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이 80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OCEAN AMPLE OVERSEAS LIMITED(BVI)와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다.



-키스톤글로벌이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키위미디어그룹으로 변경하는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사에 김진만씨를 신규 선임했다.

-제주은행이 22일 오전 9시 제주특별자치도 오현길 90 제주은행본점 4층 중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연다고 7일 공시했다.



-부산주공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7일 밝혔다. 부산주공은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 가공공장 및 사무동 등의 신설을 위한 건축공사를 2016년 9월 30일 완공을 계획했으나 연장사유가 발생해 완공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며 "완공시기는 현재 결정된 바가 없고 완공 확정일자가 정해지면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이카이스트랩이 공동대표체제를 폐지하고 고재목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한세실업은 한세예스24홀딩스가 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현전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가 우리들휴브레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까지다.

-아이카이스트랩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상 공시사항이 없다"고 7일 밝혔다. 사측은 "국내 통신업체와 납품과 관련해 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계약일은 아직 미정이고 신규사업에 따른 사업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CJ E&M이 음악플랫폼 사업 분할을 결정했다. CJ E&M은 음악플랫폼 엠넷닷컴을 분할해 신설회사 'CJ 디지털뮤직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측은 "신설회사는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분할되는 회사는 콘텐츠 생산에 집중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 방식은 단순·물적분할방식으로 진행되며 분할 전·후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CJ E&M은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현대페인트가 김재철 대표집행임원 사임에 따라 송재성 대표집행임원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세원정공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0억원이다.

-아이씨디는 직원 이준용씨 1명에게 보통주 8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7일 공시했다. 부여방법은 신주교부이고 행사기간은 2019년 9월7일부터 2024년 9월6일까지다. 행사가격은 1만3508원이다.

-오르비텍은 사옥 매입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강남구 논현동의 토지와 건물 등 88억50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7.0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 시너지 효과 및 임대수익 발생 등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기존 관악구에서 강남구 테헤란로 신안빌딩으로 변경한다고 7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 (2,610원 ▲300 +12.99%)은 세포치료제 양산시설 구축을 위해 경기도 광명시 소재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 73억원 규모 양수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현우산업은 13만4916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7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1853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CJ E&M이 엠넷닷컴 등 음악 플랫폼 및 관련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7일 공시했다. 새롭게 설립될 회사명은 'CJ디지털뮤직(가칭)'이다. 분할 방식은 단순·물적분할방식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측은 "신설회사는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분할되는 회사는 컨텐츠 생산에 집중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아울러 경영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손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까지다.

-CJ E&M은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7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B형 간염치료제인 HUG-116정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임상을 통하여 HUG-116정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후 내년 4월 품목허가 신청 예정"이라며 "내년 하반기를 제품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당사는 호주식약청으로부터 호주시장내 PAX-1(KOMINOX) 공급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답했다. 코미팜은 "PAX-1은 만성통증을 수반한 모든 암환자에 적용가능하다"며 "향후 유럽연합식약청에도 판매허가 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운영자금 및 로봇사업 R&D투자 및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정원엔시스는 최대주주가 김현종 외 특수관계인 5인에서 윔스 외 특수관계인 4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전 최대주주인 김현종씨가 주식 302만4070주를 장외매도하면서 2대주주였던 윔스가 최대주주가 됐다. 윔스측 지분율은 9.06%(261만7085주)다.

-세원정공은 오는 2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의안은 제2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3인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이다.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원정공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사유는 현금·현물 배당 결정 및 주주총회소집결의 사실의 지연공시다. 세원정공은 오는 21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일진공은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30일,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2%다. 한일진공은 조달한 자금 중 30억원을 시설자금, 7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발행대상자는 흥국생명보험주식회사다.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LS전선아시아 공모가가 8000원으로 확정됐다. LS전선아시아는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밴드 1만~1만5000원을 밑도는 8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금액은 약 809억원이다. LS전선아시아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438곳이 참여했다. 참여 경쟁률은 30.5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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