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설 인정…"힘든 시기에 서로 힘이 됐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09.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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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세븐(32)과 배우 이다해(32)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7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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