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수개월째 열애중"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16.09.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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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사진 = 뉴스17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사진 = 뉴스1


동갑내기 친구 가수 세븐(32·본면 최동욱)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7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에서 힘을 줬다.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도 "동갑내기 친구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세븐, 이다해가 오랜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5년 전 이다해가 세븐이 운영하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을 올린 것도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세븐은 내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5년만에 한국 무대로 컴백 예정이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차기 한류스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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