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5' 시공 이미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지아마루 원목'은 원목의 이음 부위를 각지지 않게 부드럽게 디자인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며 UV코팅층을 적용해 오염과 수분에도 강하다. 또, 표면 브러싱(Brushing) 처리로 실제 나무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는 등 디자인성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FITI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ℓ이하로 친환경 최고등급인 SE0(Super E0)를 충족했다. 가공 목재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친환경 등급이 가장 낮은 E2에서부터 E1, E0, SE0로 나뉘는데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E0 이상 등급만 친환경 자재로 인정해 실내 가구용으로 허용하고 있다.
수퍼세이브3는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며 수퍼세이브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엣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 최고급창이다.
특히,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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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노후 아파트를 찾아가 고단열 창호 제품을 알리는 '지인(Z:IN)이 찾아갑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창호 교체 고객에게 최대 무이자로 고단열 창호를 제공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성화, 개·보수 시장에서 '수퍼세이브 시리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