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친환경 마루·고단열 창호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6.09.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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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을, 인테리어]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5' 시공 이미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5' 시공 이미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42,350원 ▼100 -0.24%)는 다가오는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맞아 친환경 마루와 고단열 창호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는 인테리어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LG하우시스의 '지아마루 원목'은 원목의 이음 부위를 각지지 않게 부드럽게 디자인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며 UV코팅층을 적용해 오염과 수분에도 강하다. 또, 표면 브러싱(Brushing) 처리로 실제 나무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는 등 디자인성도 높였다.



'지아마루 녹차'는 합판에 천연 무늬목을 얇게 올려 원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합판마루로, 표면의 무늬목과 하부 합판 사이에 유해성분 흡착 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을 추가해 친환경성을 높은 것은 물론 우수한 열 전달력으로 난방 효율도 우수해 국내 온돌문화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FITI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ℓ이하로 친환경 최고등급인 SE0(Super E0)를 충족했다. 가공 목재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친환경 등급이 가장 낮은 E2에서부터 E1, E0, SE0로 나뉘는데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E0 이상 등급만 친환경 자재로 인정해 실내 가구용으로 허용하고 있다.



아울러 LG하우시스는 기존에 다양한 성능으로 복잡했었던 창호 제품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로 고단열 창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수퍼세이브3는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며 수퍼세이브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엣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 최고급창이다.

특히,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하우시스는 노후 아파트를 찾아가 고단열 창호 제품을 알리는 '지인(Z:IN)이 찾아갑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창호 교체 고객에게 최대 무이자로 고단열 창호를 제공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성화, 개·보수 시장에서 '수퍼세이브 시리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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