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가희, 굴욕 없는 D라인 뽐내…"임신 7개월 맞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6.08.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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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오템/사진제공=비오템


코스메틱 브랜드 '비오템'이 올해 10월 출산을 앞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비오템이 매년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진행하는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의 일환이다.

비오템은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몸매에 밀착되는 민소매 골지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탄력있는 팔 라인이 돋보인다.

/사진제공=비오템/사진제공=비오템
또 다른 화보 속 가희는 블랙 탱크톱과 스키니 타이즈를 입고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희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가희는 제대로 정돈되기 쉽지 않은 겨드랑이와 옆구리 부위 역시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모습이다.



가희는 '엘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임신 중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예비맘 크림'을 꼽았다. 가희는 비오템의 예비맘 크림인 '비오베르제뛰르(BIOVERGETURES)'와 탄력 오일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BODY REFIRM Stretch Oil)'을 소개했다.

가희는 "임신 후 그간 겪어보지 못한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바로 피부 탄력"이라며 "임신 후엔 피부가 부쩍 거칠어거나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운동 전후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바르고 있다"고 말했다.

가희는 이어 "비오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3:1로 섞어 가슴 밑, 겨드랑이 옆, 등, 허리, 엉덩이 밑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바른다"며 평소 피부 관리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촬영한 가희의 '예비맘 라이프' 영상 3편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과 엘르 매거진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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