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6 썸머카니발 3rd week'는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열정적인 '서핑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피비치가 기획 주관한 축제이다. 서프요가를 비롯해 패들링 레이스, 연예인 초청공연, 플리마켓 등 서핑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라온서피리조트
해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비치발리볼 대회'도 마련돼 있다. 대회는 2명 1팀씩 총 8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서피비치 스냅백&티셔츠, 2등에게 잭다니엘 셋트(성년한정), 3등에게 코로나 아이스버킷을 시상한다.
저녁에는 서피비치 라운지에서 화려한 무대공연이 막을 올린다. 올해는 '길건'이 출연, 라이브 공연을 펼쳐 밤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9시부터는 국내 최고의 DJ들이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과 애프터 파티가 준비돼 있다.
서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피비치 공식 SNS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