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라 바다야". /뉴스1 DB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정오쯤 정체 현상이 절정을 보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사이에 모두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부선 부산방향도 영동선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곳은 안성분기점~남이분기점과 칠곡물류나들목~금호2교북단 등 총 63.5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23.4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495만대로 서울을 나가는 차량은 47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21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14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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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갈 경우 주요 지역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Δ강릉 3시간40분 Δ부산 5시간40분 Δ울산 5시간16분 Δ목포 4시간50분 Δ대전 2시간10분 Δ대구 4시간18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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